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생성AI 스타트업협회가 출범했습니다. 협회는 생성AI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AI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모두를 위한 AI 생태계 조성, 생성AI스타트업협회 출범 눈앞
먼저, 국내에서 처음 결성된 생성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 기업 협의체인 생성AI스타트업협회(이하 협회)가 오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협회는 협회장 이세영을 비롯하여 라이너의 김진우,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이세영, 스캐터랩의 김종윤, 업스테이지의 김성훈, 콕스웨이브의 김기정, 그리고 프렌들리AI의 전병곤 등 6개 스타트업 기업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국내 주요 생성 AI 스타트업 기업 20여 개사가 회원사로 가입하였습니다.
협회 출범식에는 정부, 언론계,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과 투자업계 주요 경영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인물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이영 장관과 고진 위원장 역시 축사를 통해 협회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세영 협회장은 출범식에서 “생성 AI 스타트업들의 목소리를 사회에 전달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생성 AI 스타트업에 대한 각 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사회적 책임과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생성AI스타트업협회 3대 추진 목표
- 모두를 위한 AI 생태계 조성
-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AI 서비스 제공
- 대한민국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또한, 협회는 초거대 AI 도약과 AI 신뢰성 제고, 스타트업 생태계 진흥, 혁신 플랫폼 전환 등 국가적 아젠다에 대한 민관협력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향후 협회는 회원사 대상으로 비즈니스 현안 및 여건, 규제 관련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대사회 소통에 나서면서, 테크 컨퍼런스 개최와 생성AI스타트업 리포트 발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며,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미래를 위한 AI 혁신을 이끌어가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